개인의 절세 방법은 비과세 상품으로 세금을 면제받거나 세액공제 상품을 가입해서 연말정산시 세금을 감면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초부터 미리 세금을 절감하기 위한 방법을 많이 알아보게 됩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대표적인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한 금융상품입니다. 

정부는 퇴직연금 적립 유도를 통한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인의 퇴직연금 납입금액에 대한 세액공제한도를 이전 연 4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퇴직연금 추가납입 절차

 

[ 개인형IRP ]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이직 시에 받은 퇴직금 및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개인부담금을 적립·운용하여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제도 입니다.

2017년 7월 26일부터 모든 취업자(근로자, 자영업자 등)는 개인형IRP에 가입하여 본인 부담금으로 적립이 가능합니다.

납입한도는 연간 1,800만원 한도로 불입 가능합니다. 단, 다른 세액공제 상품인 연금저축, 개인연금, DC 추가 입금 금액 모두 합산합니다.

 

연금저축과 IRP게좌 세액공제 한도 및 공제율

 

[ 세액공제 ]  

소득이 있는 누구나 소득세법상 *퇴직연금계좌납입금액에 대하여 700만원 한도 내에서 16.5% 세액공제(최대 115.5만원) 됩니다. 

종합소득 4천만원(근로소득만 있을 경우 총급여 5천5백만원) 이하인 거주자에 한해 16.5%(지방소득세포함) 세액공제, 그외의 경우 13.2%(지방소득세포함) 세액공제혜택으로 최대 92.4만원 절세됩니다.

 

* 퇴직연금계좌 : 퇴직연금을 지급받기 위하여 가입하여 설정하는 DC형 퇴직연금 또는 IRP 계좌

 

 

 

[ 절세방법 ] 

세액공제한도 초과 납입액은 다음해에 세액공제 가능한데 IRP 연간 세액공제한도 초과하여 납입 금액 다음연도 이후 연금 납입금으로 전환하여 세액공제 신청 가능합니다.

ex) 연간 총급여가 5500만원을 넘는 근로자가 2018년에 1000만원을 납입한 경우에는 당해연도에 7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고 2019년도에 300만원을 이월신청하여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다음연도 이후 세액공제 한도내에서만 인정)

 

IRP 가입자부담금 중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에 대한 과세체계

1)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임차보증금 목적으로 중도 인출하는 경우도 포함

2) 일부 중도인출시에는 6개월 이상

 

 

퇴직금을 IRP를 통해 연금으로 수령시 세금은 3.3%~5.5%로 소득세를 절감하는 동시에 저율과세로 든든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과세대상은 세액공제를 받은 원금과 운용수익으로 노후의 여유자금을 위해 세액공제한도를 초과하여 납부한 원금의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않았으므로 중도해지나 연금수령시 과세대상이 되지 않아(비과세) 세액공제 혜택은 없으나, 소득세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퇴직시 IRP 계좌로 퇴직금이체하여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 부과되는 퇴직소득세를 30% 줄일 수 있습니다.

 

* 연금수령대상기준은 만 55세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5년 이상입니다.  
* 사적연금(IRP, 연금저축) 연 1,200만원 초과시 종합소득 합산합니다.  

 

 

퇴직연금 수령시 과세

 

[ 주의점 ]
IRP에 가입하여 세액공제 혜택을 받은 후, IRP중도해지할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받은 납입금액 + 운용수익에 대해 16.5% 세율을 적용한 기타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부담해야 합니다.
중도해지하는 경우나 연금수령시 연금수령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의 경우 소득, 세액공제받은 납입액 및 IRP운용수익에 기타소득세 16.5%(지방소득세포함)로 분리과세하고 소득세액공제 받지않은 금액은 과세제외합니다. 

IRP 가입금액에 대한 압류가 불가해 은퇴자금이 보장되고, 납입금액에 강제성이 없어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합니다. 

장기간 운용해야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매달 의무 납입이 있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자율성이 보장되서 부담스럽지 않은 상품입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연말정산시 세액공제혜택을 받아서 절세하고, 노후에 사용할 연금을 미리 준비하면서 소득세 절감의 세제혜택도 제공하니 근로소득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시중은행인 제1금융권의 정기예금, 적금 금리가 워낙 낮아서 요즘에는 저축은행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상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은행과 저축은행의 금리차이가 최대 1%까지 나는 곳도 있어서 예금자보호 한도 내에서는 저축은행에서 자금을 운용하려고 합니다. 

각 은행별로 5천만원까지는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안심이 되는데 주의할 점은 예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서 5천만원까지니까 원금 자체가 5천만원을 넘지않게 유지해주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축은행의 부실이 걱정되는 경우 은행 홈페이지에서 BIS비율을 확인하면 좋은데 BIS비율은 은행의 위험자산(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은행이 거래기업의 도산으로 부실채권이 갑자기 늘어나 경영위험에 빠질경우 자기자본을 가지고 있어야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최소 8%이상 유지하고, 비율이 높을 수록 더 안전한 은행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BIS비율도 확인했다면 저축은행의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SB톡톡플러스 앱을 설치합니다. 

기존의 SB톡톡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든 저축은행의 계좌조회, 이체, 예적금가입, 체크카드 발급 등 모든 서비스를 24시간 이용가능한 저축은행 통합 모바일 앱입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거래를 통해 업무처리가 가능해서 굉장히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예금을 가입하기 위해 SB톡톡플러스 앱을 실행시키고 아래족에 상품검색/비대면계좌개설을 클릭합니다. 

 

예/적금신청 화면에서 특판예금, 금리별로 단리식/복리식 정기예금, 적금 등을 조회가 가능하고, 나의 주소지와 가까운 은행을 찾아보고 가입할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일반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1% 후반이지만 저축은행의 경우 금리가 최대 2.8%까지 보입니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가입화면에서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 및 약관에 동의합니다. 

 

휴대폰으로 본인인증 절차를 진행합니다. 주민등록번호와 통신사, 휴대폰번호 입력 후 발송된 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준비하고 실명인증을 클릭하면 휴대폰 카메라로 신분증을 촬영해서 인증을 하게 됩니다. 

 

본인의 기본정보를 입력하게 되는데 이름, 연락처, SMS와 이메일 수신동의 체크, 주소 등을 작성합니다. 

 

상품약관 및 예금자보호에 동의합니다.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을 설정하고, 과세부분선택, 정기예금으로 가입할 금액을 입력합니다. 

입력한 내용으로 상품을 조회하면 만기 후 받을 이자와 세금 금액등이 조회됩니다. 

 

기본적인 업무들이 은행방문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가로 인터넷뱅킹 가입화면이 나오는데 사용할 ID와 비밀번호 1일/1회 이체한도를 설정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인 OTP인데 만약 보안카드만 있다면 앱으로 상품가입이 불가능하므로 OTP발급이 우선입니다.

정기예금으로 입금할 금액과 계좌번호가 문자로 발송되는데 입금완료가 되면 정기예금 계좌 개설이 끝납니다. 

SB톡톡플러스 앱에서 전체계좌조회를 통해 가입상품 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은행 계좌이체나 조회 업무는 휴대폰에 저장한 공인인증서로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 기존에 사용했던 인증서만료로 갱신거래를 했습니다. 

주거래은행이 수협은행이 아니다보니 타행공인인증서를 등록해서 사용했는데 인증서 갱신이 되면서 새로 등록을 해야합니다. 

먼저 인증서를 발급한 하나은행 공인인증서를 휴대폰에 저장하고, 수협 앱을 실행시킵니다. 

 

어플의 메인화면에서 뱅킹 > 인증센터를 클릭합니다. 

 

인증센터 메뉴 중 공인인증서를 클릭합니다. 

 

타행인증서 등록/삭제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인증서를 등록해야하므로 등록에 체크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추가인증절차를 진행하게 되는데 SMS(문자)나 ARS(전화) 인증 중 선택하면 됩니다.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공인인증서를 불러오면 클릭합니다. 

 

수협은행 앱에 타행 공인인증서 등록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상적인 모바일뱅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재로그인 후 사용하면 됩니다. 

 

인증서를 휴대폰에 저장한 후 앱에서 진행하시면 되고, pc에 저장되어 있다면 휴대폰으로 공인인증서 내보내기 거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공인인증서를 수협은행에서 새로 발급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타행에서 발급된 인증서를 먼저 삭제해야 합니다.

 

절세 상품 중 하나인 연금저축펀드(계좌)를 가입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연금신탁으로 연금자금을 운용했었는데 몇 년전에 수익률을 좀 더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연금저축펀드로 이전 하게 되었습니다.

연금저축이라는 것이 직장인이라면 연말에 세액공제도 되고, 퇴직때까지 장기간 투자로 노후대비에 훌륭한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반 정기예금의 경우 금리가 워낙낮아서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펀드로 운영할 경우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수익은 천차만별로 나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수익률

 

워낙 연금저축펀드계좌에 연결할 수 있는 펀드 종류도 많고 다양해서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식형과 배당형펀드로 가입을 했지만 수익률에 따라 언제든지 새로운 펀드상품으로 변경하거나 투자비율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연금저축펀드계좌에 담아서 운영하는 펀드 상품의 분배비율을 변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은행 홈페이지 상단의 펀드 > 연금저축계좌(펀드)를 선택합니다.

 

 

분배비율등록/수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금저축계좌를 선택 후 조회하면 계좌안에 가입된 펀드목록이 나옵니다.

가입이 필수인 mmf계좌를 제외하고 4개의 펀드를 추가해서 총 다섯개의 펀드로 연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분배비율 등록/수정을 클릭합니다.

 

 

변경 전 %가 보이고 변경 후 빈칸에 원하는 비율을 합계 100으로 맞춰서 등록합니다.

앞으로 연금저축에 입금되는 금액이 변경한 비율로 각각 펀드에 입금되어 투자되는 것 입니다.

보유비중은 지금 갖고 있는 펀드 상품의 크기로 생각하면 됩니다.

 

 

보안매체인 OTP나 보안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정상적으로 펀드 분배비율 변경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수시로 연금펀드의 수익률을 살펴보면서 이런 변경업무를 적절히 해준다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갑속에 현금대신 카드를 가지고 다닙니다. 

지갑의 부피도 줄여줄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포인트 적립이나 신용카드 할부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카드 사용패턴을 잘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할인카드를 이용하면 더욱 현명한 소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워낙 카드사마다 혜택이 다양하기 때문인데 물론 예산을 넘지 않게 관리하는 것에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현금은 거의 쓰지않고,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몇 개를 이용하는 편인데 카드사마다 이용기간에 따른 결제일에 차이가 있어서 신경쓰지 않으면 연체의 위험이 있습니다. 

 

농협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입니다. 

결제일은 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지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신용카드 결제일은 급여일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급여가 들어오자마자 카드대금으로 빠져나가는게 싫어서 며칠 뒤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이용기간동안의 사용금액을 결제일에 맞추기 힘든 분들은 14일의 결제일을 추천합니다. 

결제일을 14일로 지정시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금액이 청구되어 전달 실적을 챙기기 아주 편리합니다. 

 

NH농협카드 대금은 자동이체 결제방법, 실시간 즉시결제, 가상계좌 입금, 농협 영업점 창구를 통해 납부(결제)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결제(자동납부)는 결제일에 본인의 자동이체 결제계좌에서 카드대금을 자동으로 인출하여 결제하는 방법입니다. 결제계좌 개설기관의 영업 마감시간(16시) 이후 결제계좌에 입금된 금액에 대해서는 결제계좌 개설 기관의 사정에 따라 당일 출금되지 못하여 연체로 처리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동납부 업무 마감시간 이후 당사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즉시결제 또는 가상계좌 입금(송금납부)을 통해 당일 결제가 가능합니다.

 

실시간 즉시결제는 결제계좌에서 즉시 결제하는 방법으로 홈페이지, 모바일, ARS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 : My NH > 결제서비스 > 결제일즉시/연체대금 결제
 -이용시간 : 평일/토요일 06:00~22:00, 일요일/공휴일 09:00~22:00
○ 모바일: 결제서비스 > 결제일즉시/연체대금 결제
 -이용시간 : 평일/토요일 06:00~22:00, 일요일/공휴일 09:00~22:00
○ 농협 ARS (☎1644-4000 > 2번 > 3번 > 1번)
 -이용시간 : 평일/토요일 06:00~22:00, 일요일/공휴일 09:00~22:00
○ 고객행복센터 상담사 통한 결제(☎1644-4000)
 -이용시간
 ·농협결제계좌 이용회원 : 평일 08:30~22: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불가)
 ·타행결제계좌 이용회원 : 평일 09:00~22: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불가)
○ 농협 자동화기기를 통한 결제
  -이용시간 : 평일/토요일 06:00~22:00, 일요일/공휴일 09:00~22:00

 

가상계좌 입금(송금납부)을 통한 결제는 카드대금 결제를 위해 카드사가 회원별로 부여한 입금전용계좌로 사전 예약을 통해 가상계좌로 입금 시 즉시 입금 반영됩니다.

○ 신청방법 : 홈페이지 및 모바일, ARS

○ 예약입금 가능시간

홈페이지 및 모바일 : 평일/토/일/공휴일 09:00~:21:50(입금은 22:00까지)

ARS(☎1644-4000 > 2> 3> 2> 2) : 평일/토/일/공휴일 09:00~:21:50(입금은 22:00까지)

 

마지막으로 농협 영업점에서 현금 또는 카드결제계좌에서 카드대금을 즉시 결제하는 방법으로 즉시 입금 반영됩니다.

하나은행에서 발급받아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를 PC에서 갱신하면서 스마트폰에서는 사용이 안되서 인증서 복사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인증서가 저장된 pc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켜서 진행해야 가능합니다. 

타행에서 발급받고 하나은행에서 등록한 인증서도 복사가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 복사하는 방법

 

위 사진처럼 순서대로 인증서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내보내기 절차를 진행하면 되는데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스마트폰에서 인증번호 확인하기

스마트폰 뱅킹앱을 실행해서 ‘인증센터’ 메뉴를 선택합니다.

‘인증서 가져오기(인증번호/QR코드)’ 메뉴를 선택하면 스마트폰에 생성된 인증번호를 확인합니다.

 

2.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복사할 인증서 선택하기

PC의 인증센터 >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 > 인증서 내보내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pc 화면의 ‘인증서 내보내기(PC → 스마트폰)’ 버튼을 클릭하고,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복사할 인증서를 선택한 후, 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3. 스마트폰의 인증번호를 PC에 입력하기

위의 첫번째 절차에서 확인한 스마트폰의 인증번호를 PC에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인증서 전송이 완료되면 화면에서 ‘인증서를 전송하였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인증서 복사하기 완료

스마트폰에서 인증번호 하단의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복사가 완료되면 ‘인증서를 성공적으로 받아왔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인인증서 실명번호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경우는 타인명의의 공인인증서 또는 증권용 공인인증서를 가져온 경우가 아닌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스마트폰에서 PC로 인증서 가져오기 절차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증서 가져오기는 내보내기 절차와 반대의 경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 PC에서 인증번호 확인하기

PC의 인증센터 >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 > 인증서 가져오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인증서 가져오기 (스마트폰 → PC)’ 버튼을 클릭해서 PC화면에 생성된 인증번호를 확인합니다.

 

2. 스마트폰에서 복사할 인증서 선택하고, PC에서 생성된 인증번호 입력

스마트폰의 인증센터에서 ‘인증서 내보내기(폰 → PC/폰)’ 메뉴를 선택합니다.

복사할 인증서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PC에서 생성된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다음’ 버튼을 선택합니다.

인증서 보내기가 완료되면 화면에 ‘인증서 보내기가 완료되었습니다’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3. 인증서 저장위치 선택 및 복사 완료

PC의 인증번호 창에서 ‘확인’ 버튼을 클릭하고, 인증서 저장위치를 선택하고 확인하면, 인증서가 저장됩니다.

인증서 저장이 완료되면 ‘인증서 저장에 성공하였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완료됩니다. 

 

 

은행 업무와 각종 증명서 발급 등에는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 사용이 필수입니다.

저는 여러 금융기관을 사용하면서 주거래인 하나은행에서 발급한 공인인증서를 사용중인데 인증서 유효기간이 다음달 10월 19일입니다.

유효기간 만료 30일 전부터는 공인인증서 갱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9월 19일 오늘부터 갱신처리가 가능하고 인증서 사용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인증센터를 클릭합니다.

 

공인인증서 업무가 분류되어 있는데 인증서 갱신을 클릭합니다.

인증서 갱신업무는 하나은행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만 갱신이 가능하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인증서 제출이 필요해서 인증서가 없는 경우에는 재발급 거래 후 갱신해야 합니다.

 

 

갱신할 인증서의 종류를 은행/신용카드/보험용으로 선택합니다.

인증서 유효기간은 1년, 발급수수료는 무료로 각종 민원서비스와 은행, 신용카드, 보험 업무가 가능하지만 증권 등 타기관업무는 불가합니다.

 

공인인증서 발급에 필요한 개인정보이용 동의에 체크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인증서 갱신에 필요한 OTP/보안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새로 갱신할 인증서 암호를 설정해서 입력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다른 저장매체에 추가로 공인인증서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연말 소득공제를 위해서 절세상품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절세상품에는 비과세상품과 세액공제상품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비과세는 가입기간에 따라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세액공제는 세금을 일부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저는 두가지 상품 중에서 노후에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금관련 상품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개인연금까지 준비해야 노후대비에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입해서 운용하는 연금저축펀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연금저축펀드 수익률

 

주거래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개설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거의 6% 수익률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코스피지수가 떨어지면서 영향을 받았는데 이전에는 10%이상 수익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수익률 변동에 많이 민감할 필요가 없는 것이 소득활동을 하는 몇십년간을 투자하기 때문에 멀리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코스피지수는 하락할 수도 있지만 10년, 20년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 곡선을 나타냅니다.

눈앞의 몇일, 몇달로 연금저축펀드의 수익을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소득세법에서 정한 연금수령요건에 따라 자금을 인출하는 경우 연금소득으로 과세되는 상품으로,

당해연도 납입액 한도 400만원의 최대 16.5% (총 급여액 5,500만원 이하인 거주자에 대해서 16.5%, 총급여액 5,500만원 초과자는 13.2%) 해당하는 금액을 가입자의 해당 과세기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합니다.

단, 적립기간 중 중도해지시 해지 신청일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납입액에 대해서는 세액공제 불가합니다.


* 계약을 중도에 해지하거나 연금수령 이외의 방식으로 자금을 인출하는 경우(연금수령한도를 초과한 인출 포함) 기타소득세 발생으로 세제상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내 거주자는 모두 가입가능하고, 연금저축은 최소 1천원으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매달 의무적으로 납입해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금운영에도 효율적이고, 한번에 세액공제 한도인 4백만원까지 입금도 할 수 있습니다.

납입한도는 전 금융기관 합산 연 1,800 만원 이내 (퇴직연금계좌 및 연금저축계좌 포함) 입니다.

연금수령요건은 ① 5 년 이상 납입 & 만 55 세 이후 ② 연금수령한도 내에서 연금수령 ③ 연금개시신청 필수입니다.  

연금수령요건 이외의 자금 인출(연금수령개시 전 중도해지) 및 연금수령 한도 초과 인출과 과세제외금액 중 세액공제한도 초과금액 내에서 일부 인출도 가능합니다.   

 

연금저축계좌 세제제도

              구분              납입 시           연금수령 시           연금외수령 시  
          세제종류             세액공제

연금소득세(5.5%~3.3%, 지방소득세 포함) 연간 1,200만원 초과시 종합과세 신고대상

기타소득세(16.5%, 지방소득세 포함) 분리과세

 

* 연금소득세율(연령별 차등적용)

- 만 70세 미만 : 5.5%

- 만 70세 이상 만 80세 미만 : 4.4%

- 만 80세 이상 : 3.3%

 

* 기타소득세 = {세액공제를 받은 연금계좌 납입액(연도별 세액공제한도 범위 내))+운용수익금} X 기타소득세율**
** 부득이한 사유에 의한 연금외수령시 연금소득세 5.5%~3.3%(지방소득세 포함, 분리과세)
① 천재지변
② 가입자의 사망 또는 해외이주
③ 가입자 또는 그 부양가족의 질병·부상에 따라 3개월 이상의 요양이 필요한 경우
④ 가입자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파산의 선고 또는 개인회생절차개시의 결정을 받은 경우
⑤ 은행의 영업의 정지, 영업인·허가의 취소, 해산결의 또는 파산선고
다만, 부득이한 사유에 의한 해지 경우에는 해당 사유가 확인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연금저축펀드로 운용할 수 있는 펀드 종류는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 국내채권형, 해외채권형, MMF 등 다양해서 본인의 투자성향별로 선택할 수 있고, 상품 여러개를 함께 유지하면서 분배비율도 마음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세액공제를 위해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했지만 퇴사하거나 본인 사정으로 인해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납입액의 경우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세액공제 받지 않은 납입액이 있다면 연금수령 개시 신청 및 연금계좌 해지시(일부 인출 포함)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공제 확인서(세무서 발급)를 제출하고, 연금납입내역 확인(은행연합회 조회시스템 이용)을 통하여 세액공제 배제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장기투자상품으로 노후준비는 물론이고 연말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원하는 여유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수익성보다는 원금 손실의 위험성을 고려해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채권형이나 mmf 펀드 위주로 운영하다가 언제든지 주식형펀드로 갈아탈 수 있고, 운용수수료가 저렴한 펀드도 직접 고를 수 있는 자기 주도적인 상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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