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로즈

식사를 할때 국보다는 찌개를 선호하는 편인데 요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음식을 만들고 나면 항상 뭔가 부족한 맛이었습니다. 

맛있는 찌개하나만 있어도 반찬도 많이 필요없으니 그만큼 찌개나 국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CJ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만 있으면 빠르고 간단하게 맛있는 찌개를 맛 볼 수 있다고 해서 구입해봤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4가지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기본 야채베이스에 조개밑국물로 맛을 낸 바지락 순두부찌개라니 맛도 기대되었습니다. 

140g으로 냉장보관은 필수입니다. 

뒷면에는 순두부찌개를 끓이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가장 필수적인 재료는 순두부이고, 그외에 계란이나 파 등의 부수재료들은 냉장고에 있으면 사용해도되고, 넣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원재료 및 함량에는 조개밑국물, 바지락엑기스, 다진양념(고춧가루), 다진마늘 등입니다. 

저는 바지락을 좋아해서 추가로 200g의 바지락을 구매해서 찌개에 함께 넣고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바지락 해감은 깨끗한 물에 바지락과 한스푼의 소금을 넣고, 검정비닐을 덮고 약 1시간정도 두었다가 씻어냅니다. 

순두부찌개 레시피의 필수재료인 순두부입니다. 

1개는 330g으로 150kcal 열량입니다. 

물은 200cc(약 한컵)를 넣고, 다담 순부두찌개 양념장을 모두 넣었습니다. 이대로 끓여줍니다. 

팔팔 끓으면 불을 조금 줄이고, 순두부 한봉을 모두 넣습니다. 

순두부를 제대로 못 뜯어서 다 부서져버려 찌개가 좀 지저분해보입니다. 순두부를 깔끔하게 넣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약 2분 후 계란 1개와 파를 썰어 넣고, 잠깐 더 끓여주면 순두부찌개가 완성됩니다. 

추가로 양념을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간편하고, 레피시도 간단해서 요리를 못하는 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은 바쁜 시간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고, 맵기도 적당하고, 시원한 맛이 났습니다.  

바지락을 넣지 않아도 기본 해물맛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홈 베이킹을 위해 제빵기를 구입한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잘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 제빵기와 함께 들어있던 제빵믹스로 빵을 만들어 먹고 나서는 그냥 방치해두었었는데 마트에서 식빵믹스제품이 잘 나와서 하나 구입해왔습니다. 

백설 식빵믹스인데 사먹는 빵보다 바로 만들어먹기 때문에 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믹스제품이라 오븐을 이용해도 되고, 제빵기를 사용해도 맛있는 식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총 760g으로 2회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봉은 376g 입니다. 

내용물은 식빵믹스 2개와 이스트 4g짜리 2개로 아주 간단합니다. 

박스 뒷면과 믹스포장지에 식빵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빵기가 워낙 다양해서 제빵기 기종에 따라 물과 계란에 따라 계량이 다릅니다. 

오성 제빵기, 카이젤 제빵기, 동양매직 제빵기, EGS제빵기, 기타 제빵기로 나뉩니다. 

식빵믹스에는 물만 넣어서 만들어도 무관하지만 좀 더 부드러운 식빵만들기를 원하면 계란 1개나 올리브유 또는 식용유 1스푼을 넣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단, 계란 추가시 식빵 겉면이 진한색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레시피를 보면서 제빵기에 식빵믹스와 이스트, 계란 1개를 넣고, 더 좋은 맛을 위해 저는 물대신 우유를 사용했습니다. 

우유를 사용할 경우에는 표시된 물의 양에서 10ml를 추가해야 합니다. 

재료를 다 넣었으면 제빵기 뚜껑을 닫고 원하는 빵 메뉴를 선택해주고 기다리면 됩니다. 

1회 조리분의 열량은 1475kcal로 높은 편이고,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나트륨 81%, 탄수화물 82%, 당류 45%, 지방 44%, 단백질 89% 입니다. 

약 4시간이 지나서 식빵이 완성되었습니다. 

확실히 제빵기에 모든 재료를 넣고 기다리기만하면되니 따로 손이 가는게 없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식빵 겉면도 약간 바삭바삭해서 씹는 식감이 좋고, 안쪽은 빵이 부드럽게 결대로 찢어집니다. 

여기에 옥수수나 건포도같은 재료를 첨가하면 색다른 식빵을 만들수도 있고, 따뜻한 빵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원래 간식이나 군것질을 자주 하지는 않는데 우연치않게 청춘핫도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날씨가 건조해져서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안과를 다녀오는 길이었는데 기름에 핫도그 튀기는 냄새가 너무 코를 자극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가게에 들어섰는데 여러개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핫도그를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가장 기본메뉴인 청춘핫도그와 모짜렐라 핫도그를 구매했는데 매장에서 설탕만 살짝 뿌려왔습니다. 

따뜻한 핫도그에 설탕을 살짝 뿌려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케찹과 머스타드소스도 함께 비치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뿌려 먹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어린시절에 먹던 핫도그는 밀가루맛이 많이 나면서 빵이 두꺼운 편이었는데 청춘핫도그는 아주 얇은 편입니다. 

한입 베어무니 반죽자체가 아주 쫄깃하고 씹는 맛이 좋았는데 비밀은 찹쌀이었습니다. 

청춘핫도그 메뉴에는 찹쌀을 넣어 발효숙성해서 수제로 만든다고 하니 맛이 좋읗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빵의 퍽퍽함이 아니라 씹을수록 쫄깃한 찰떡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반죽이 두껍지 않다보니 속재료인 소시지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가장 인기많은 메뉴 중 하나인 모짜렐라 핫도그는 앞쪽에 부드럽고 쫀득한 모짜렐라치즈가 가득차 있고, 뒤에는 소시지가 들어있어 2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맛도 좋은데 부담스럽지 않은 1천원의 가격으로 청춘핫도그를 판매하고 있고, 모짜렐라 핫도그는 조금 비싼 1,800원입니다. 

요즘 높은 물가를 감안했을때 그래도 이정도 가격이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핫도그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지니 간식보다는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먹은 2가지 메뉴 외에도 바삭한 감자튀김이 박힌 감성핫도그(포테이토), 프리미엄 점보소시지가 가득 들어간 점보핫도그, 떡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가래떡이 통째로 들어간 통가래떡 핫도그, 고소한 체다치즈가 소시지를 감싸고 있는 체다치즈 핫도그, 스페인산 먹물 반죽이 들어간 먹물치즈 핫도그, 핫도그 표면을 라면으로 감싼 라면땅핫도그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베스트 메뉴로는 청춘핫도그와 포테이토 핫도그, 모짜렐라 핫도그입니다. 

핫도그 가격은 최저 1천원부터 2천원대까지 부담스럽지 않으니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찾는 분들이라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요즘 계속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쉬는 날에는 잠도 많이 자고 있는데 항상 몸이 무겁더라고요.

온몸의 근육이 다 뭉친것 같은 느낌에다 자꾸 깜빡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도 크게 해답을 얻지 못했는데 친구의 권유로 홍삼제품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로얄을 구매했는데 만병의 근원은 대체로 면역력이 떨어질 때라고 합니다.

홍삼의 효능에 면역력개선 기능이 있어서 피로를 개선해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건강식품을 챙겨먹는게 귀찮아서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몸이 워낙 힘들다보니 저절로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박스포장도 고급지게 되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이는데 이번 달은 워낙 기념일들이 많아서 부모님께 챙겨드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상자를 열면 작은 박스포장으로 3개가 들어있는데 10ml짜리 10포씩 총 30포가 있습니다.

매일아침 새로운 기운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나른한 오후 활력을 위해, 하루 일과 후 피로 개선을 위해, 잠들기 전 건강한 내일을 위해 1일 1회 1포씩 섭취하면 됩니다.

홍삼은 면역력 개선을 통한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순환개선과 기억력개선, 항산화작용에도 도움이 되니 모든 연령대에 도움이 되는 제품같습니다.

1일 섭취량의 열량은 5kcal이고, 탄수화물 1g, 당류 1g미만, 나트륨 5mg, 진세노사이드 Rg1+Rb+Rg3 11.6mg이 들어있습니다.

진세노사이드는 사포닌을 일컫는 말로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저하 등에 효과가 있는 물질입니다.

원재료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정제수만 들어있으니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지금 홍삼정 에브리타임로얄을 먹은지 1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조금 가벼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니 하루가 즐겁고, 피로감이 덜 느껴지니 회사일도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강식품을 복용해서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스틱이라 간편하게 1포씩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으니 편하고, 홍삼의 씁쓸한 맛도 나름 몸에 좋다고 생각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정관장에서 가정의 달 할인 쿠폰까지 제공하니 저렴하게 구매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이상 존재하는 곳이 바로 장입니다.

그래서 장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면역이 떨어질때 각종 염증질환과 심하면 암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장의 면역세포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유익균의 증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유익균과 유해균 두가지가 장에 공존하지만 얼마나 장에 이로운 음식을 섭취했는지에 따라 두가지 균의 비율은 변동하게 됩니다.

바쁜 일상생활 중에 건강한 음식과 신선한 과일, 채소들을 챙겨먹기는 힘들지만 보조적으로 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슈퍼프리 프로바이오틱스 입니다.

저도 장이 별로 좋지않아서 최대한 인스턴트나 가공식품을 줄이고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살아있는 유산균으로 장에 도움을 준다고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간의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살아있는 유익균을 뜻하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들의 먹이입니다.

1박스에 30포가 들어있고, 섭취방법은 1일 1회 섭취시 1포(2g)를 물과 함께 먹으면 되는데 꼭 물을 마시지 않아도 먹을 수 있어서 섭취가 간편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증식, 유해균억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박스안의 내용물을 보면 10포씩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고 편리성 높은 스틱포장이라 휴대하기에도 간편합니다.

1포의 열량은 10kcal이고, 탄수화물 일부와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7종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으며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 김치유산균이 들어있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섭취 가능합니다. 저희도 온가족이 하루에 한포씩 꼭 챙겨먹고 있습니다.

분말은 흰색이고, 향과 맛은 포도맛이 나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식품들은 먹을 때 향이나 맛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일주일정도 먹었는데 하루에 한번씩 화장실에서 편안하게 배변을 하도록 도와주고, 장에서 독소배출이 원활하니 피부도 훨씬 밝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봐야겠지만 지금으로는 굉장히 만족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앉아서 생활을 많이 하시는 직장인분들이 활동량이 적어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나 식습관이 좋지 않아 장건강을 생각하시는 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계절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니면 만성피로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에 계속 피곤하고, 잠을 자도 잔것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입맛도 없어서 계속 고민하다가 병원에 갔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시 들른 약국에 문의했더니 약사분께서 많이 피로한것 같다며 추천해주신 것이 메가트루 액티브정입니다.

피로회복, 체력저하, 구내염(입안염), 눈의피로, 신경통, 근육통, 비타민D/UDCA(우루사)보급으로 박스 겉포장에 나열된 효능만 보면 만능 통치약같은 느낌입니다.

뒷면에는 사용기한이 넉넉하게 표시되어 있고, 유효성분과 효능및 효과, 주의사항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신장 질환환자는 장기에 무리가 갈수 있어서 복용을 금지하고 위장질환자나 임산부, 심장계통 질환을 앓고 계신분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활성비타민과 비타민B군, 비타민C,D, 셀레늄, 아연, 우루사 등입니다.

박스를 열면 두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통당 60알씩 총 120정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D는 햇빛으로 섭취가 가능하지만 요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하고 출퇴근할때면 해가 지고 없어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부분인데 면역력 증가와 구루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은 만성피로와 신경통, 근육통, 체력저하 등 여러경우에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체내 에너지 생산대사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세로토닌의 생성에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세로노닌이 부족하면 기억력감퇴나 우울증가,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B는 부신호르몬 생산을 도와서 스트레스억제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루사는 간의피로를 덜어주어서 몸의 해독작용을 돕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니 열심히 챙겨먹어야 겠습니다. 알약은 생각보다 크기가 큰데 가끔씩 크기가 큰 알약을 먹다보면 목에 걸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기 때문에 조심해서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메가트루 통을 뜯으면 안에 습기제거제와 함께 들어있고, 복용방법은 1회에 1정씩 하루에 1~2개를 복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기능성비타민을 하루이틀 먹어서는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든 부분을 비타민 보조제로 충족해준다면 몸에는 좋은 효과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지금 겪고있는 만성피로를 빨리 극복해서 생활의 활력을 다시 찾아야 겠습니다.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빨래양이 많지 않거나 수건이나 속옷만 따로 빨고 싶을때는 전기세도 많이 들고, 물낭비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손빨래를 하자니 힘도들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작은 세탁기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미니 세탁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검색을하면서 가격비교도 해보고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한 세탁기가 미디어 전자동세탁기 입니다.

이건 세탁기를 베란다 쪽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3.8kg 일반형으로 설치가 어렵지 않아서 세탁할수 있도록 금방 호수를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1.4m호수가 포함되어있고, 가격은 12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세탁기 옆면 모습입니다. 색상은 화이트라서 세탁기가 깔끔해보입니다.

미니세탁기는 통돌이로 뚜껑을 위로들어올리면 내부가 보이고, 높이는 80cm라 빨래를 넣고 꺼내기에 불편함이 없는 크기입니다.

세탁기 앞쪽에 작동 조작부는 굉장히 간단하게 버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높이는 빨래양에 맞게 설정하고, 세탁, 헹굼, 탈수 횟수와 시간설정이 가능합니다.

세탁코스는 일반, 울세탁, 강력세탁, 쾌속, 불림이 있어서 빨래상태와 양, 소재 등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세탁기를 설치해서 빨래를 해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빨래가 되는 시간도 아주 짧게는 20분정도면 되고, 빨래 종류별로 양이 많지않아도 빨래가 가능한 점 이었습니다.

여름에는 땀도 많이나고, 얇은 옷들이 많이 빨래감으로 생길텐데 자주 세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고, 대신 이 세탁기는 냉수전용으로 나왔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시간이 없어서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아침 밥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죽이 있습니다.

저도 가끔 밥맛이 없을 때는 후루룩 빨리 먹는 경향이 있는데 속에 부담도 덜하고 소화도 빠른 죽이 좋은것 같습니다.

오뚜기에서 만든 통단팥죽 입니다. 여러가지 제품이 있지만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팥죽에 대해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겉 뚜껑을 열어보면 일회용 숟가락이 들어있고, 비닐 껍데기에 오뚜기 통단팥죽을 조리하는 법이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용기의 포장지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되는데 700W는 2분, 1000W는 1분 30초면 조리가 끝납니다.

전자레인지말고 끓는 물에 조리할 경우의 조리법도 나와있는데 비닐 포장지를 제거하지 않고 8분간 데워드시면 됩니다. 조리법의 효율성은 전자레인지가 좋은 듯 합니다.

살균제품이라 실온에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고 유통기한도 길어서 마트갈때 여러개 구입해 두었다가 꺼내먹으면 비용도 절약이 됩니다.

1개는 285g으로 315kcal입니다. 나트륨, 탄수화물, 당, 지방,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즉석조리 레토르트식품으로 팥앙금 및 팥, 쌀가루로 만든 새알심이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워서 본 모습입니다. 통팥이 보이고 진한 팥의 느낌이 있습니다.

한숟가락 떠보니 하얀 새알심이 보입니다. 새알심이 쫄깃하고 씹는맛이 있으려면 팥죽을 잘 데우셔야 합니다. 아쉬운 점은 새알심이 총 4개가 들어있어서 좀 적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맛은 달달한 팥죽의 맛으로 단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달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제 입맛에는 맛있었고, 통팥이 씹히면서 팥죽이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먹고나니 뱃속이 든든한 느낌이 드는게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몸이 아플 때 간단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간편조리식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