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는 일조량도 줄어들고,
추위에 야외활동도 많이 하지않는게 사실입니다.
외출을 하더라도
두꺼운 외투와 장갑, 모자등을 챙기게 되는데
이것이 비타민D부족의 원인일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식품으로도 섭취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햇빛으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부노화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서
비타민D 결핍이 생기는 것입니다.
한국인의 약 85%가 비타민D 결핍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속에 지방조직에 흡수되는
지용성으로 우리 몸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면역세포의 활성화에도 영향을 줍니다.
비타민D 부족시에는 질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노화, 비만,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암이나 자가면역질환들의 발생률을 증가시킵니다.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줘서 정신적으로
우울감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타민D 과다시에는 아이에게 독성이 강하며
정신발달 장애나 혈관 수축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중독이되면 식욕부진, 고혈압,
투통, 신장결석, 동맥경화 등이 나타납니다.
우리 몸에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적정량을 섭취해야 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데 권장 섭취량은 성인은 5
임산부와 노약자들은 10입니다.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팔, 다리를 노출시켜 20분정도 햇빛을 쬐어줍니다.
음식으로 보충시에는 비타민D가 풍부한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 갈치 등의 등푸른 생선과
육류의 간, 달걀노른자, 버섯, 우유, 버터 등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만약 식품만으로의 섭취가 적정하지 못하면
비타민D 보충제 등으로 섭취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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