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도 2월 말이 되었습니다. 며칠 후면 3월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아이들 새학기 준비물을 다 준비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등교를 앞두고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할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가방입니다. 교과서와 필요물품들을 잘 넣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지퍼가 튼튼하면서 비도 잘막아줄수 있는 방수처리가 잘 된 가벼운 천 소재가 좋습니다.

 

 

 

 

 

 

 

실내화와 실내화주머니 입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바로 갈아신게 되는 실내화는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금방자란다고 너무 큰 치수의 실내화를 구매하면 넘어질 일도 생길 수 있고, 불편할 수 있어서 신었을 때 편안한 사이즈로 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화의 단짝인 실내화 가방도 가벼운 천으로 사면 좋겠습니다.

 

 

 

 

 

 

 

 

필통, 펜, 지우개, 연필, 자가 필요합니다. 필기도구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필통으로 준비해 주시고, 말랑하고 잘 지워지는 지우개, 연필은 3자루 이상, 자는 투명하고 눈금이 잘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색종이와 색연필, 싸인펜, 크레파스도 준비해두면 좋은데 크레파스는 24색정도, 색연필과 싸인펜은 12색 정도가 적당합니다. 가위와 딱풀, 테이프들도 함께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알림장으로 쓸 노트들과 탬버린,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의 리듬악기 세트도 준비하시고, 클리어화일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 위생용품도 중요합니다. 치약, 칫솔, 물티슈, 티슈도 잘 챙겨서 빠짐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십시요.

 

 

 

 

마지막으로 사소한 것 같지만 제일 중요한 네임스티커입니다. 새학기가 되어서 한번도 쓰지 않은 물건들을 학교에 많이 가져가는데 분실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펜뚜껑 하나하나에도 꼭 이름을 적은 네임스티커를 붙이도록 합니다.

 

 

 

 

설레고 긴장되는 새학기 준비물 꼼꼼히 체크하셔서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잘 챙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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