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도 1/4이 지나 4월입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설레던게 엊그제인데

3개월이나 지났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드디어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날씨가 풀려서 따뜻해지나 싶더니

봄을 시샘하는 듯한

꽃샘추위가 기승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대표적으로 벚꽃입니다.

흩날리는 벚꽃을 보면 마음도

들뜨는것 같고, 아름다움에 취하게 되는데

이번 벚꽃축제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해군항제 ( 4.1 ~ 4.9 )

 

 

 이충무공 얼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개최 되는데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규모가 크게 열리고,

특히 철로로 들어오는 열차위로

벚꽃이 휘날리는 광경은 정말 장관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서

다양한 장소에서 벚꽃구경을 할 수 있어서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 ( 4.5 ~ 4.11 )

 

 

서울 도심에서 벚꽃을 즐기기에 좋은

여의도봄꽃축제입니다.

국회 둘레길을 따라 피는 꽃들과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은

낮에는 푸른한강과 함께 어울리고

밤에는 여의도의 불빛으로 반짝입니다.

 

2005년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로

 음악밴드와 재즈 공연등

다채로운 축제행사와

퍼레이드, 전시회 등 참여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릉 경포벚꽃잔치 ( 4.2 ~ 4.7 )

 

 

강원도 강릉에서는

일주일의 벚꽃엔딩이라는 주제로
강릉시 경포벚꽃잔치가 4월 2일 화요일부터

7일 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축제 장소는
경포호, 경포대, 경포습지공원입니다.

 

서울에서 KTX를 타면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해지는 교통편이 마련되어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8km구간 야간 조명 꽃길과 

노래 자랑, 버스킹공연, 불꽃놀이 등과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 ( 4.5 ~ 4.12)

 

 

잠실 석촌호수에는 수많은

벚꽃나무들이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데

당신의 마음속, 벚꽃 피우다를 주제로

아름다운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5일부터 7일까지는

서호수변무대에서 벚꽃음악회와

벚꽃프린지 공연, 가요제 등이 개최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동호수변무대에서 피아노버스킹이

열릴예정이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죽은 영양소가 높은 음식들과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로 만들어져서 위의 부담도 덜어주고, 소화기관이 안 좋은 분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저는 죽은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입맛이 없을 때나 아플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가끔씩 먹는 편입니다.

요즘에는 직장인들도 식사대용으로 죽을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죽하면 떠오르는 대표 브랜드가 본 죽입니다.

본죽에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는데 그 중 베스트 메뉴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러플 전복죽

 

바다의 진미 전복과 흙 속의 보석 트러플 오일이 만나 더욱 깊어진 풍미에 부드러운 전복과 식감 좋은 톳, 트러플 오일로 완성한 품격이 다른 전복죽입니다.

요즘 트러플오일이 널리 알려지면서 새로 출시한 죽입니다.

 

 

 

홍게 올린 죽

 

2마리 홍게 다리살을 통째로 넣은 홍게보다 맛있는 홍게 요리로 동해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홍게 몸통살을 듬뿍 넣고 끓인 홍게살죽에 쫄깃하고 고소한 게다리살 토핑이 어우러진 별미 요리죽입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홍보를 굉장히 많이하고 있는 죽으로 홍게 토핑이 화려해서 눈길을 많이 끌고 있습니다.

 

 

 

홍게 품은 죽

 

2마리 홍게 다리살을 통째로 세상에 없던 진한 게살 요리로 동해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홍게의 몸통살과 다리살을 발라 내어 그대로 넣고 끓여 낸 홍게살죽으로 홍게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별미 요리죽입니다.

 

 

 

 

전복죽

 

영양 가득한 든든한 보양죽으로 담백하고 고소하면서도 진하게 끓여내어 몸과 마음에 든든한 온기를 채워줍니다.

기력보충용으로 전복죽만한 것이 없습니다.

 

 

 

삼계죽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수삼 한 뿌리까지 통째로 들어가 허한 몸의 기운을 돋우는 대표 영양죽입니다.

 

 

 

야채죽

 

야채 본연의 싱그러움 가득한 편안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부담없는 한 끼로 야채죽을 추천합니다.

쇠고기야채죽과 참치야채죽도 있습니다.

 

 

 

 

낙지 김치죽

 

쫄깃쫄깃한 낙지와 아삭아삭 매콤 새콤한 김치의 환상 궁합으로 낙지와 김치에서 끓일수록 은은하게 우러난 단맛이 매콤한 맛에 어우러져 특유의 맛깔스러운 감칠맛을 완성합니다.

낙지 김치죽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고, 술마신다음 해장요리로도 많이 드시고 있습니다.

 

 

 

 

불낙죽

 

불고기와 낙지를 듬뿍 넣어 체력 보충에 좋은 특별 영양죽으로 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아니)불 (떨어질)낙’, 불낙죽으로 수험기간에 지친 분들께 효과적인 보양식입니다.

 

 

 

단호박죽

 

100% 단호박으로 진하게 끓여 한 그릇 가득 담아낸 달달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동지팥죽

 

밤이 가장 긴 추운 겨울 동짓날 함께하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팥죽으로 100% 국내산 팥만을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다양한 토핑으로 사랑받는 피자는 식사대용으로 즐기기에도 좋고, 간식이나 맥주와 함께 먹는 피맥도 맛있습니다.

치즈는 종류에 상관없이 굉장히 좋아해서 즐겨먹는데 따뜻한 피자에서 쭈욱 늘어지는 피자치즈는 정말 감동입니다.

 

다양한 피자브랜드가 있지만 오늘은 피자헛 메뉴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금 피자헛에서는 모든 프리미엄 피자 방문포장 40%할인, 배달&레스토랑 30% 할인을 상시 적용하고 있으니 제값주고 피자를 사먹으면 안되겠죠?

프리미엄 피자 한판 가격이 3만원 중반대로 이루어져있어 부담이 만만치 않지만 포장할인을 받으면 2만원 초반대로 사먹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그럼 피자헛 베스트 10 메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쉬림프올인

 

입안 가득 터지는 탱글한 쉬림프를 풍성하게 쏟아 부은 피자로 부드러운 로제소스의 풍미에 모짜렐라, 스트링, 체다치즈를 더해 한층 더 고소한 맛의 피자입니다.

 

 

 

쉬림프&스테이크 올인

 

로제소스를 만난 탱글탱글한 쉬림프에 모짜렐라, 스트링, 체다치즈가 더욱 고소하게 만들고, 살살 녹는 안창살스테이크 피자입니다.

 

 

 

슈퍼슈프림

 

진한 토마토소스에 신선한 각종 야채와 고기가 있고 모짜렐라치즈까지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는 정통 콤비네이션피자입니다.

 

 

 

베이컨포테이토

 

담백한 포테이토 큐브 위에 육즙 가득한 훈연 베이컨을 듬뿍 얹어 새콤한 타르타르소스로 마무리해서 베이컨의 육즙과 포테이토의 담백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자입니다.

 

 

 

갈릭마블 스테이크

 

프리미엄 마블링의 안창살 스테이크를 부드럽게 숙성하여 풍성한 육즙과 살살 녹는 식감의 피자입니다.

 

 

페퍼로니

 

전통방식으로 장시간 숙성시킨 고급 페퍼로니를 쫄깃하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에 듬뿍 얹어 구어낸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피자로 고소하고 짭쪼롬한 맛이 일품입니다.

 

 

 

 

토핑킹

 

통새우, 후레시 베이컨, 스테이크 등 토핑이 킹! 푸짐한 통토핑에 진한 잭다니엘 스테이크 소스, 새콤 달콤한 비네거 머스타드소스가 어우러져 입안가득 토핑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토핑피자 입니다.

 

 

 

 

큐브스테이크

 

큐브 스테이크의 찐한 육즙 사이로 트리플 어니언과 진한 에멘탈 치즈가 배어들어 깊은 풍미가 입안 가득한 피자입니다.

 

 

 

 

더블갈릭 스테이크&쉬림프

 

프리미엄 마블링의 안창살스테이크를 숙성하여 풍성한 육즙이 녹아드는 맛으로 갈릭소스와 갈릭칩을 더해 씹을수록 갈릭의 풍미가 더해지고 탱클한 통새우도 갈릭버터의 고소한 맛이나는 피자입니다.

 

 

 

 

직화불고기

 

달콤한 정통 불고기와 신선한 야채,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화끈하게 구워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피자헛의 대표 메뉴입니다.

아이가 네다섯살 되니까 장난감을 욕심이 나는지 새로운 장난감을 원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한 번 사면 오래도록 가지고 놀면 비용도 적게 들고 부담이 덜할텐데 마트에 가거나 하면 새로운 장난감에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동물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울 여건이 안되서 생각도 못했는데 동물 장난감을 사주면 좋겠다 싶어서 알아보았습니다.

털이 날리거나 하면 먼지도 많이나고 기관지에 안좋을까봐 선택한 것이 콩순이 장난감 스마트 터치 펫 멍순이 입니다.

기존에 콩순이 장난감이 여러개가 있어서 익숙하기도 하고, 조작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강아지 집 모양의 박스에 콩순이와 강아지 그림이 그려져있고, 안에 내용물이 많아 보입니다.

 

 

 

겉에 37개월 이상이 사용하라고 표시되어 있고, 강아지용 건전지는 AA사이즈 4개, 리모콘용 건전지는 AA사이즈 2개가 필요합니다. 건전지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콩순이 주제곡도 4곡이나 수록되어 있습니다.

 

 

뜯어보니 위에 강아지 간식들이 여러개 있고 강아지와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강아지 간식으로 소세지, 뼈다귀, 아이스크림, 고기, 우유가 들어있는데 잊어버릴것을 감안해서 여유분까지 2개씩 들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멍순이 조작방법과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고, 터치 펫 답게 손으로 강아지를 터치하면 센서로 인식해서 여러가지 말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스 바닥면에는 건전지 넣는 방법 설명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나와있으니 한번씩 읽어보면 될것 같습니다.

 

 

건전지를 다 넣고 강아지 등에 있는 전원버튼을 누르니 목에 불이 들어오면서 강아지가 움직입니다. 리모콘으로 앞, 뒤 방향도 조절이 가능하고, 시작과 멈춤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부모님이 리모콘으로 조작하면서 아이와 놀아줄수 있으니 굉장히 편리하고 아이도 리모컨 조작이 익숙해지면 스스로 할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노래도 나오고, 강아지 간식도 바꿔주면서 놀수 있으니 애완견을 어느정도 대체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작방법도 쉬워서 아이가 갖고 놀기 좋은 콩순이 장난감 멍순이 후기였습니다.

 

하루종일 피곤에 지친 저에게 드라마는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가 새로 방영예정인데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 중 입니다.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게 신인배우보다는 중견배우의 느낌이 나는 캐스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가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서 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오피스 수사극으로 큰 줄거리는 돈을 둘러싸고 권력 다툼을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돈이 곧 권력이 되는 세상에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 부정부패를 물리쳐 영웅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보입니다.

 

 

 

 

 

 

노대호 ( 김상중 ) 남, 52세, 대한은행 감사

 

 

대한은행 사격단 출신으로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로 92년 올림픽을 앞두고 오른손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지고 사격단이 해체되자 대한은행에 별정직 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운동선수 출신이라 은행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모두가 우려했지만 타고난 승부근성과 끈기로 지점영업 시절 “올해의 영업왕” 타이틀을 거머쥐고 본점 영업1과로 진출하고 중소기업 대출에도 뛰어난 공을 세우며 본점 심사부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러나 리먼 사태가 터지며 개인적으로도 불행한 사건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지방 지점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로부터 10년 뒤 대호는 지역주민과 밀착된 영업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려 마침내 공주지점장이 되고, 고객 하나하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주민들에게도 인망을 쌓게 됩니다.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을 하게 되고, 본점의 감사로서 자신의 역할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며 철지난 아재개그 하는 걸 좋아하고, 부하직원들의 버릇없는 언사도 여유 있게 받아주며, 누구보다 사람이 먼저인 사람입니다.

 

 

 

 

 

한수지 ( 채시라 ) 여, 47세, 대한은행 본부장

 

 

없는 집안의 맏딸로 벌어 먹여 살려야할 가족이 줄줄이 있는 흙수저 집안의 전형적인 개천용입니다. 여상을 1등으로 졸업하고 열아홉 어린 나이에 대한은행 텔러로 입사. 대졸사원들의 은근한 멸시와 견제를 견디며 20대 초반을 보냈습니다.

현재 행장인 강삼도를 지점장으로 모시던 시절, 그에게서 브랜드는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따뜻한 격려를 받았고, 이후 스스로를 가치 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일밖에 모르는 독종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마녀. 뒤에서 뭐라고 수군대든 제할 일 똑부러지게 하고 할 말 다하는 걸크러시. 가는 부서마다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며 심사부장을 거쳐 리스크 관리부장, 영업관리 부장을 거쳐 마침내 본부장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관치에 영향 받지 않는 평사원출신의 은행장인 강삼도 은행장을 존경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임원자리에 올랐으나 그를 이끌어준 육관식 부행장과 존경해 마지않던 강삼도 은행장의 끝없는 권력암투를 뒤늦게 눈치 채고, 권력싸움의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강삼도 ( 유동근 ) 남, 66세, 대한은행 행장

 

 

평사원 출신의 은행장.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은행본점의 엘리트 코스만 밟다 40대 중반에 임원이 된 후, 부행장직을 거쳐 은행장만 3연임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그를 적대시하는 임원들 사이에선 은행장이 직업이냐는 비아냥이 난무하지만, 무소불위의 권력 앞에 대놓고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은행 앞 가판대에서 매주 즉석복권을 즐겨 사고, 점심으로 수수한 국밥집이나 수제비집을 즐겨 찾고, 사원들에게도 함부로 반말을 하지 않는 소탈한 행보와 온화한 인상으로 사원들 사이에서 덕망과 인망이 높습니다.

하지만 권력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웃으면서 악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책임못질 일은 절대로 하지 않고, 제 손에 직접 피를 묻히는 일도 없습니다. 이이제이의 수법으로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정점에 선 인물입니다.

 

 

 

 

 

 

이해곤 ( 김태우 ) 남, 53세, 대한은행 부행장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대한은행의 임원을 지낸 은행가 집안 출신으로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사회생활도 미국의 투자 은행에서 시작, 입사 후에 쭉 본점의 요직만 거쳐 지점 경력 없이 임원이 됐습니다.

잘난 척 하는 잘난 놈으로 평생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받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철저한 마이 페이스 마이 웨이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거칠 것 없던 그의 인생에 4년 전 자회사(대한파이낸스) 사장으로 좌천된 것은 크나큰 굴욕, 하지만 그마저도 자신의 신화를 만든다. 2년 만에 부실했던 대한파이낸스를 우량회사로 회생시키며 다시금 화제의 인물이 되는 데 성공합니다.

대한은행을 관치를 벗어난 한국의 리딩뱅크로 만들고 나아가 세계적 투자은행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확신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은행의 수장이자 절대 권력자인 은행장 강삼도(유동근)를 중심으로 감사실과 고위 임원으로 나뉜 거대한 삼각구도가 눈길을 끕니다. 

대한은행 권력의 중심인 강삼도 은행장과 본부장 한수지(채시라), 부행장 이해곤(김태우)과 육관식(안내상) 그리고 전무 도정자(서이숙)는 대한은행의 주인이 되기 위한 대결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반대편에서서 정의와 원칙을 무기로 대한은행 권력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파헤칠 감사실의 감사 노대호와 지원군인 서보걸(안우연), 장미호(신도현), 차인하(문홍주)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

노대호와 한수지는 협력과 대립 관계를 동시에 형성하고 있어서 두 사람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생기게 합니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 됩니다.

 

JTBC에서 새로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시작 됩니다.

 

 

매주 월,화요일 저녁은 눈이부시게 드라마로 힐링하면서 보냈었는데 이제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시청해야 겠습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1의 등장인물 중에 이이경 배우만 재 출연이라 약간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지만 시즌 1을 재미있게 본 시청자로써 시즌2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그려나갈 이야기들이 굉장히 기대되고 여러 배우들이 조화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으라차차 와이키키 2의 등장인물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우식 (김선호)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겸 가수 지망생
 
과거 인도 음악을 가미한 4인조 아이돌 그룹 ‘타지마할’, 활동명 시바우식으로 화려하게 데뷔 했으나 지나치게 실험적인 음악 탓에 데뷔무대가 은퇴무대가 돼 버렸다. 현재는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 주부 노래교실 강사, 결혼식 축가, 라이브 카페 알바까지 돈 되는 일은 뭐든 하는 생계형 가수 신세. 되는 일이라곤 하나 없는 비루한 인생 탓에 만성 짜증 증후군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게스트 하우스에 10년 전 첫사랑 수연이 나타난다. 그저 아픈 추억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가슴이 뛴다.

 

 

 

 

이준기 (이이경)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겸 생계형 단역 배우
 
오랜 무명생활 끝에 드라마 ‘뉴스룸’의 송준석 역할로 빛을 보는 듯 했으나, 이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또 다시 끝없는 오디션과의 싸움 중이다. 과거 송준석 역할을 했다는 것 때문에 쓸데없는 허세만 늘어 더욱 고달픈 인생을 살아간다. 여전히 언제 어디서나 사고를 몰고 다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 홀로 와이키키를 운영하던 중 이번엔 고교 동창 우식, 기봉을 꼬드겨 투자금을 모으는데 성공! 과감한 리모델링까지 실시한 후 재 오픈 했으나 역시나 매출은 나날이 악화되어 망하기 일보직전의 상태가 된다.

 

 

 

 

 

 

국기봉 (신현수)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겸 프로야구 2군 선수

 
고교 시절 봉황대기 최우수 선수상을 탔을 정도로 잘 나갔던 야구천재. 이후 억대 계약금을 받고 프로구단에 입단했으나 어깨에 심각한 부상이 발생하여 2군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후 잠시 있을 줄 알았던 2군에 8년째 머물고 있다. 어리버리 짐승남에 단순 무식의 결정체라 머리보단 몸 쓰는 일이 편하고 쉽다. 짐승 같은 덩치와 달리 마음은 여려서 눈물도 많고 어리숙해 잘 속고 허구헛날 이용만 당하고 사는 게 일이다.

 

 

 

 

 

한수연 (문가영)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나타난 세 남자의 첫사랑
 
고교시절 독보적인 외모로 우식, 준기, 기봉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사랑의 열병을 앓게 했던 세 남자의 첫사랑이다. 제법 큰 사업체를 운영하는 아버지 덕에 평생 걱정 없이 살아왔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 세상물정도 모르고 끈기도 없고 오기도 없는 철부지.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회사가 부도를 맞게 되고 운명의 장난처럼 고교동창들이 운영하는 와이키키로 들어오게 되고 험난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김정은 (안소희) 알바왕. 준기의 오랜 여자 사람 친구

 

준기의 연극영화과 동기로 게스트 하우스에 얹혀 살고 있다. 대학 졸업 후 배우로 활동했으나 몇 년 째 단역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다 결국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현재 나레이터 모델, 대리운전기사, 목욕탕 청소 등등 하루에도 대 여섯개의 알바를 뛰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있다. 내숭은 1도 없는 털털함의 극치. 준기와 만났다 하면 싸워대지만, 언제나 준기의 잔머리에 당하고 마는 허당.

 

 

 

 

 

 

 

차유리 (김예원) 요리사. 우식의 누나

 

어려서부터 요리에 소질이 있어 호텔 주방 요리사가 됐다. 하지만 유학파가 아니라는 이유로 선배들에게 무시당하고 후배들에게 치이다 결국 사표를 던졌다. 이후 자신의 식당을 개업 하겠다 의욕에 불타지만 현실은 빈털터리 시궁창 신세다. 영장류 최강의 말빨, 근거 없는 자신감, 뺑덕어멈도 울고 갈 뻔뻔함으로 중무장한 게스트하우스 최상위 포식자. 하지만 게스트 하우스 청춘들에게 위기가 닥치면 직접 나서 해결하고 인생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왕언니.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나타난 청춘들과 세 친구의 첫사랑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포복절도 코믹 액션 멜로 휴먼 청춘드라마입니다.

 

 

어설프고 유치하고 무모하지만 오늘도 앞만 보고 달리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그려본다고 하는데 청춘들의 생활이 발랄하게 그려질 것만 같습니다.

 

 

김선호 배우는 이전작인 백일의 낭군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인상적이어서 관심있게 지켜봤던 배우인데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서 더욱 반갑기도 합니다.

 

 

어떤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지 기대하면서 월화 저녁 9시30분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요즘에는 매번 구운 치킨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바삭하게 튀겨진 통닭이 먹고 싶어서 BBQ치킨을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이 먹고 싶은 취향이 달라서 어떤 메뉴를 시킬까 하다가 기본 후라이드 치킨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양념에 밥을 비벼먹어 치밥을 만들 수 있는 시크릿 양념치킨을 먹기로 결정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닭가슴살이 뻑뻑해서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부드러운 닭다리살이나 날개를 좋아하는데 황금올리브치킨에 1천원을 추가하면 닭다리로 변경이 됩니다.

 

 

그래서 황금올리브치킨을 닭다리로 변경하고, 시크릿양념치킨 두마리를 시켰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주문이라 가격이 오른것도 모르고 있다가 결제할때 금액이 많이 나와서 놀라긴 했습니다.

 

 

황금올리브치킨 닭다리는 1.9천원, 시크릿양념치킨은 19.5천원입니다.

 

 

닭한마리 가격이 2만원에 육박하다니 정말 물가가 미친듯이 오른것 같긴 합니다. 부담스러워서 치킨도 자주 사먹지는 못할 것 같아 슬퍼집니다.

 

 

 

 

 

 

황금올리브치킨 닭다리는 8개가 들어있고, 큰 닭을 써서 그런지 닭다리가 굉장히 큰 사이즈입니다.

튀김색도 까맣지 않아서 기름은 깨끗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양념치킨은 양념소스가 치킨사이에 골고루 잘 버무려져서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치킨위에 통깨가 잘 뿌려져 있습니다.

 

 

 

 

 

 

치킨먹을때 빠지면 안되는 치킨무와 비비소스가 들어있고, 콜라도 한병같이 들어있습니다. 무는 소화작용을 돕는데 좋고, 콜라는 입이 느끼하다 싶을때 한잔 마시면 굉장히 시원하고 탄산이 청량감을 줍니다.

 

 

 

 

 

 

이제 황금올리브치킨을 먹어보겠습니다. 닭다리 겉에 튀김이 바삭바삭하니 씹는 맛이 좋습니다. 간혹 치킨을 먹고나면 뼈가 까맣게 되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bbq 치킨은 뼈도 깨끗하고 닭고기 살도 신선한 느낌입니다.

 

 

 

 

 

 

 

 

양념치킨도 마찬가지로 닭속살이 깨끗하고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닭가슴살도 많이 뻑뻑하지 않아서 먹기 편했고, 양념이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당기는 맛이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양념이 너무 없어서 밥을 비벼먹을 수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배달올때 같이 넣어주신 메뉴와 금액안내 종이 입니다. 1.7천원에서 20.9천원까지 가격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운치킨도 있고, 마라핫치킨, 써프라이드치킨, 갈릭스치킨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기본인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을 맛있게 먹었으니 다음에는 다른메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BBQ치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즘 1인 미디어 시대라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방송에 많이 나오고, 일반인들도 취미생활로 유튜브를 하고 계십니다.

 

 

저도 필요한 영상있으면 검색도 많이 하고, 유튜브를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채널을 만들고 시작해보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시간도 꽤 많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구독자수가 팍팍 늘어나면 좋겠지만 꾸준히 해보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구독자수가 적어서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이 꺼려지는 분들이 있을 텐데 유튜브 구독자수 비공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계정에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의 메뉴중에 유튜브 스튜디오(베타)를 클릭합니다.

 

 

 

 

아래로 쭉 내리면 톱니바퀴 모양 옆에 설정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누릅니다.

 

 

 

기타설정에서 고급채널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내 채널 구독자 수 표시에 체크가 되어있던 것을 아래쪽의 내 채널 구독자 수 표시 안함으로 체크합니다.

다시 구독자수를 표시하길 원하신다면 여기서 반대로 클릭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장버튼을 누릅니다.

 

 

 

해보기 전에는 번거로울 것 같이 생각이 됐는데 막상 해보니까 금방 처리가 되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수 비공개했다가 나중에 구독자수가 많아지면 그 때 공개로 해 볼 생각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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