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일반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떨어졌습니다.

하나은행에서 그나마 예금금리가 높았던 N플러스 정기예금도 금리인하가 된 것을 보고, 금리인하는 순식간에 반영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제 카카오뱅크의 5% 정기예금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도전해봤는데 1초컷으로 한도소진됐다는 문구를 보고 너무 허탈했습니다.

적금만기된 금액을 예금으로 개설하려고 알아보는데 하나은행 리틀빅 정기예금이 금리가 그나마 높았습니다.

 

 

연 최대 2.55%금리를 제공하는데 소액금액을 우대하는 특징이 있어서 가입금액은 1백만원부터 5백만원까지 1인 1계좌로 개설이 가능합니다.

 

 

 

리틀빅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1.75%이지만, 최대 0.8%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우대금리 ]

* 체크카드 신규 우대

이 예금 가입일에 하나체크카드 신규시 1백만원까지 금액에 대해 연 0.5% 우대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콜센터를 통해 본 상품 가입 시에는 하나체크카드 신규 우대 금리 대신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콜센터 우대금리 0.5% 제공)

* 하나카드 유실적 우대

가입 후 1년이내(가입월 ~ 만기 전월까지) 하나카드 100만원 이상 KEB하나은행 결제계좌 결제 시 연 0.3% 우대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만하면 0.5%우대가 되고, 하나은행 계좌로 예금가입 후 11개월까지 총 하나카드 결제금액이 1백만원이상이면 0.3% 우대가 됩니다.

하나은행 주거래를 사용하는 분들은 쉽게 2.55%금리가 가능하고, 체크카드 결제로도 월 10만원씩이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저는 인터넷뱅킹으로 예금가입을 진행했습니다.

로그인 후 예금항목에서 상품&가입을 클릭합니다.

 

 

 

다섯번째에 리틀빅 정기예금 가입하기를 클릭합니다.

 

 

 

 

약관과 상품설명서에 동의 후 체크를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저는 신규금액을 1백만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우대금리 중 0.5%는 예금 금액에서 1백만원까지만 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등록한 정보내용을 확인하고 가입실행을 클릭합니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만 표시가 되고, 우대금리는 만기에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 가입이 완료가 됐습니다.

소액으로 정기예금가입을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행에 따로 갈 시간은 없고, 어플로 은행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카카오뱅크를 이용합니다.

물론 통장개설 자체도 신분증 찍어서 앱으로 만들고, 여유자금이 생겨서 정기예금을 가입해봤습니다.

 

 

 

 

어플에 접속해서 왼쪽 상단을 클릭하면 메뉴가 쭉 나오는데 정기예금을 선택합니다.

 

 

 

최소 1개월짜리부터 개설이 가능하고, 세전 1년은 2.35%고,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 예금을 해지하지 않고, 긴급출금을 2회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의 상품설명서와 약관 등에 동의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정기예금으로 만들 금액을 입력하고 기간을 설정하면 내가 적용받는 금리와 함께 만기시 받게 될 세전 이자가 한눈에 보여서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확인문구가 나오면 예를 선택하고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됩니다.  

 

 

 

 

예금가입액과 만기일자 적용금리가 표시되면서 예금개설이 완료되었습니다.

가입절차가 복잡하지 않아서 몇 분만에 예금개설이 완료되니까 아주 편리합니다. 꼭 1년이 아니라도 단기자금도 예금으로 운용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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