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밥 먹고 간식으로 먹거나 식사대용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미니사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영천 미니사과를 구입했는데 알프스오토메라고 일본의 미니사과 품종입니다. 

 

 

 

 

사과의 무게는 40g 정도로 일반 사과보다는 훨씬 작고 가볍습니다. 포장은 2단으로 되어있었고, 안에는 뽁뽁이도 있어서 망가지지 않게 되어있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인증받았다는 마크도 표시되어있습니다.

 

 

 

 

미니사과는 일반사과보다 작지만 비타민C를 비롯한 영양소들이 10배 정도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크기가 작다고 무시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미니사과의 크기는 탁구공보다 조금 크고, 집에있는 오렌지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오렌지 옆에 있으니 굉장히 앙증맞아 보입니다.

 

 

 

 

사과인데 껍질은 깎아서 먹어야할지 그냥 먹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미니사과는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어서 그냥 드시면 됩니다. 대신 사과 속에 씨가 있으니 잘 골라서 뱉어내셔야 합니다.

 

 

 

과일 먹을 때마다 껍질까는게 일이어서 바나나나 귤 같은 과일을 더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그런 점에서 미니사과는 굉장히 편리한 것 같습니다. 똑같이 사과향도 많이 나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과쨈이나 사과청, 술을 담글때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달달하고 아삭하고, 영양소도 풍부한 미니사과 한 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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