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시간이 없어서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아침 밥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죽이 있습니다.

 

 

저도 가끔 밥맛이 없을 때는 후루룩 빨리 먹는 경향이 있는데 속에 부담도 덜하고 소화도 빠른 죽이 좋은것 같습니다.

 

 

 

 

오뚜기에서 만든 통단팥죽 입니다. 여러가지 제품이 있지만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팥죽에 대해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겉 뚜껑을 열어보면 일회용 숟가락이 들어있고, 비닐 껍데기에 오뚜기 통단팥죽을 조리하는 법이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용기의 포장지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되는데 700W는 2분, 1000W는 1분 30초면 조리가 끝납니다.

 

 

 

 

 

전자레인지말고 끓는 물에 조리할 경우의 조리법도 나와있는데 비닐 포장지를 제거하지 않고 8분간 데워드시면 됩니다. 조리법의 효율성은 전자레인지가 좋은 듯 합니다.

 

 

 

 

살균제품이라 실온에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고 유통기한도 길어서 마트갈때 여러개 구입해 두었다가 꺼내먹으면 비용도 절약이 됩니다.

 

 

 

 

1개는 285g으로 315kcal입니다. 나트륨, 탄수화물, 당, 지방,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즉석조리 레토르트식품으로 팥앙금 및 팥, 쌀가루로 만든 새알심이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워서 본 모습입니다. 통팥이 보이고 진한 팥의 느낌이 있습니다.

 

 

 

한숟가락 떠보니 하얀 새알심이 보입니다. 새알심이 쫄깃하고 씹는맛이 있으려면 팥죽을 잘 데우셔야 합니다. 아쉬운 점은 새알심이 총 4개가 들어있어서 좀 적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맛은 달달한 팥죽의 맛으로 단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달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제 입맛에는 맛있었고, 통팥이 씹히면서 팥죽이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먹고나니 뱃속이 든든한 느낌이 드는게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몸이 아플 때 간단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간편조리식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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