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용했었는데 오래되서 마사지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아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알게되었습니다. 배우 박민영씨가 광고도 하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갔었습니다. 

 

클럭 마사지기는 구성에 따라 가격대가 나뉘어져 있어서 개인부터 가족 모두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마사지기는 특이하게 패드에 본체를 탈부착하는 형태로 조작이 가능하고 리모컨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니 마사지기 S 의 경우에는 1+1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이번기회에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합니다. 

저는 패드가 여러개 필요해서 듀오 올인원 패키지로 샀는데 미니마사지기S DUO에 기본패드와 큰 패드 각각 1박스씩 추가 되어있는 구성입니다. 

 

 

 

지금이 행사기간이라 기존가격에서 4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클럭 마사지기는 제가 구입한 기본패드, 큰패드 외에도 넓은 부위 전체를 마사지 할 수 있는 대왕패드, 발바닥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발패드도 있어서 다양한 부위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리모컨 하나로 본체 여러개를 연결해서 쓸 수 있어서 실용적이고, 본체 자체로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마사지기 사용법은 굉장히 쉬운데 원하는 사이즈의 패드 가운데에 본체를 부착 후 작동시키면 됩니다. 

리모컨 사용은 팔이 잘 닿지 않는 등 같은 부위에 마사지를 할 때 유용합니다. 

 

클럭 마사지기 본체는 충전을 통해서 계속 사용이 가능한데 패드의 경우에는 일반 저주파 마사지기 처럼 사용할수록 패드의 하이드로겔 접착력이 떨어져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사용한 패드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패드용 지퍼백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게 가장 작은 기본 패드를 붙였을때 모습인데 전체적으로 마사지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본체는 2가지 모드로 작동이 되는데 블루모드는 두드림, 화이트 모드는 침 맞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블루 모드가 더 좋았습니다. 

강도 조절도 15단계까지 나누어져 있어서 부위별로 강도 조절이 쉽습니다. 

 

클럭 마사지기는 한번 작동을 하면 지속시간이 30분 정도라 시간도 적당하고, 패드를 붙였다 떼도 피부 자극이 없어서 안심하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대가 간편해서 해외여행에서 피로 푸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장소제약이 없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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