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스테이크 요리를 준비하려면 시장도 봐야되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고기나 채소들을 구매하기 때문에 가계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식구가 적어 필요할 때마다 식품을 구매하는 것이 신선도에 중요한데 대체품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쿠킹박스 제품들이 있습니다. 

 

 

 

 

스테이크의 경우 외식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인데 인터넷에서 앙트레 쿠킹박스 찹스테이크 평이 괜찮아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인터넷으로 오전 10시전에 주문하면 당일 제조해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금요일 아침에 주문해서 토요일 점심에 스테이크를 먹는게 가능합니다.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이 되어 왔고, 내용물은 부채살 큐브와 양송이버섯, 적양파, 홍/청피망, 마늘, 스테이크소스, 허브솔트, 올리브유, 건파슬리입니다. 

스테이크 고기도 다 잘라져오고, 집에서 추가해서 사용할 재료는 전혀 없습니다. 

 

 

 

 

2인분 기준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 찹스테이크 만드는 요리방법도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있어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먹으려고 2개(4인분)을 주문한 양이고, 동봉된 올리브유를 넣고,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 부채살을 익혀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와 허브솔트를 넣고 다시 볶습니다. 

 

 

 

 

스테이크 소스와 건파슬리를 다 넣고 찹스테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10분 정도면 조리가 끝나서 굉장히 간단하고 야채도 다 잘라져서 주방칼을 만질 일도 없습니다. 

맛도 역시 좋아서 쿠킹박스 덕에 음식준비가 즐거워집니다. 

스테이크 양이 좀 적은 편이지만 가격대비해서는 괜찮아보이고 다른 음식도 먹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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