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로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게임타이틀이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입니다. 

 

 

 

 

출시된지는 2년정도 되는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다는 건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일 겁니다. 

유투브 동영상을 참고해서 미리 나에게 맞는지 생각해보고 구매하기를 권하지만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 젤다의 매력을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 컨트롤을 잘하지 못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대부분 명작이라고 얘기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오픈월드 형식으로 큰 틀만 제시해주고 나머지는 플레이어가 달리고, 날고, 채집하면서 깨달아야 합니다. 

수집요소가 많아서 찾는 재미가 있고, 곳곳에 있는 사당이라는 곳은 퍼즐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있어서 머리를 써야 풀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50시간 넘게 플레이 한 것 같은데 자유롭게 맵을 돌아다니면서 하고싶은대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메인 챌린지 외에도 할것들이 많아서 게임을 시작했다하면 2~3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게임 초반에 지루할 수 있으나 조금만 버티다 보면 젤다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카트리지로 구매해서 플레이 했는데 다운로드의 경우 한국 닌텐도에서 설날을 맞아 세일을 진행하고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정가에서 30%나 세일을 하고 있어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dlc(익스팬션 패스)는 추가 컨텐츠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본편에 추가되는 아이템이나 마스터 모드 등이 있어서 젤다를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dlc는 없어도 되지만 초반에 더 편하게 플레이를 원하다면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