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야구 개막을 해서

야구 보는 재미에 빠져있는데요.

 

평일저녁에 응원하는 팀 야구를 보다보면

몇시간은 그냥 순삭인것 같아요.

 

야구장에서 관람하면 맥주에 치킨으로

응원하면서 맛있게 먹을 것 같은데

집에서 볼 때는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나중에 좀 따뜻해지면

야구장에 직관하기로하고,

 

 

피자집이 굉장히 많은 관계로

이번에는 피자에땅에서 오랜만에

주문을하기로 했습니다.

 

신메뉴로 신세개피자가 있던데

비주얼을 보니 막 먹고싶지는 않아서

역시나 먹던걸로 주문합니다.

 

 

 

피자에땅에서 피자를 먹는 이유는

바로 1+1 피자때문인데요

 

두판으로 먹으면 한판으로 먹는것보다

조금더 싸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피자를 직접 찾으러 갔더니

배달비로 2천원도 할인해주시더라고요.

요즘은 배달비도 다 받는 시대라 아쉽습니다.

 

 

 

피자먹을때 중요한 오이피클도 있고

핫소스와 파마산치즈가루도 있습니다.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입니다.

가장 즐겨먹는 피자메뉴인데요.

담백한 맛의 피자입니다.

 

 

 

이피자는 달피자입니다.

처음먹어보는데 통새우가 있어서 주문.

 

 

 

역시나 포테이토베이컨은

감자무스가 부드럽고

담백한 감자맛을 베이컨이 약간

짭짤하게 만들어 줍니다.

 

 

 

도우는 얇은 씬으로 변경도 가능한데

저는 오리지널도우가 더 좋더라고요.

 

 

 

 

달피자는 한입 먹으니

꿀찍어먹는 고르곤졸라느낌처럼

단맛이 확 퍼집니다.

견과류 아몬드도 토핑이 되어있습니다.

 

 

 

 

 

통새우는 씹는 맛이 좋고

새우 밑을 감싼 크림치즈가

아주 부드럽게 녹습니다.

 

 

라지로 피자 한판은 18,900원인데

두판은 29,900원으로

한판당 15천원 꼴 입니다.

거기다 배달비 2천원도 할인받았으니

더 저렴하게 피자를 먹었네요.

 

제가 먹은 피자 두판이 다 스폐셜피자 라인이어서

각 한판씩 주문으로 1+1이 가능했는데

다른 라인의 피자도 가능한지 유무는

전화로 문의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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