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고 사고싶어던 게임타이틀이 루이지맨션3라 이마트몰에서 할인쿠폰 적용해서 샀습니다. 

루이지맨션은 1,2 버전이 있고 최근 게임이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루이지맨션3 입니다. 

 

 

 

 

항상 게임 주인공은 마리오였는데 이번에는 루이지가 주인공이 되어 다른 친구들은 구하는 내용으로 뭔가 무섭진 않을까 걱정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귀엽고, 수집과 보석찾기의 퍼즐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있어 전혀 공포스럽지 않습니다.

 

 

 

 

루이지가 호텔 내부를 탐색하면서 유령싹싹 청소기를 사용해서 유령을 잡고, 다른 물건들을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조이콘 조작에 익숙해지는 것이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편해집니다. 

기본 스토리모드 외에 플레이랜드에서는 최대 8명까지 함께 미니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메인 캐릭터인 루이지외에 게임진행 중 구이지라는 초록색 캐릭터도 등장하는데 이때부터는 2인용으로 게임진행 가능합니다. 

어린이가 혼자서 하기 힘든 난이도의 경우 부모님이 게임에 참여해서 도와줄 수 있다보니 전연령대에서 인기가 많은 게임 같습니다. 

물론 혼자서 캐릭터자체를 바꿔가며 플레이해도 됩니다. 

 

 

 

 

스토리만 진행해서 엔딩까지 약 20시간 정도면 끝난다고 하는데 호텔 구석구석을 찾아야 발견할 수 있는 보석까지 모은다면 플레이 시간은 훨씬 길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청소기로 사물을 부수고 유령을 때려잡으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 느낌이고 머리를 쓰게 만드는 게임같습니다.

처음에 루이지맨션3 구매를 할까말까 망설였는데 고민하지 말고 바로 사서 즐기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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