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 건강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되고 있는 건강식품 노니가 있습니다.

 

 

노니가 건강에 엄청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저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노니는 인도 뽕나무, 치즈과일로 알려져있으며 인도, 하와이 등의 남태평양 열대지방에 서식합니다.

 

 

열매는 울퉁불퉁한 감자모양이며 주스나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해서 먹습니다.

 

 

노니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주름개선을 도와주고,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화방지와 염증완화에 도움을 준다고해서 각광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노니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입니다.

 

 

활성산소에 노출되어 손상되는 DNA의 보호나 세포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하는 항산화 능력이 커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을 낮추고, 항암작용과 심장질환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니에는 필수아미노산, 비타민12종, 미네랄7종, 아미노산18종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건강을 챙길 때 도움을 준다고 하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주스로 마시는 것이어서 노니주스를 주문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노니주스는 물한방울 섞이지 않은 노니원액으로 되어있어서 물에 희석해서 먹어야 합니다.

 

 

 

 

 

 

노니의 1일 권장 섭취량은 30~60ml입니다. 노니를 과량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하고, 칼륨함량이 높아 신장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가의 상의 후 섭취가 필요합니다.

 

 

또, 임신 중이거나 모유수유 중인 경우와 간질환, 고혈압치료제, 간질치료제, 항응고제 등 약물상호작용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노니원액 25ml정도를 물에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물에 희석했을 때 색은 옅은 갈색을 띄고 있고, 약간 매실이나 꿀같은 냄새가 났습니다. 맛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이 없어서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노니는 과일주스나 탄산수 등에 희석해서 먹어도 되고, 요거트에 섞어 먹을수도 있습니다. 과일,야채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뿌려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노니를 다양하게 즐기되 과유불급으로 몸에 좋다고 해서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으므로 권장섭취량에 따라 노니를 올바르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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