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예약해 둔 아산병원 진료일정이 되서 병원을 가려고 하는데 지난번에 운전하다가 네비게이션이 업데이트를 안해서 돌아가는 길을 알려준것이 생각났습니다.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해야지하고 생각만 하고 뭔가 너무 귀찮아서 계속 미뤘더니 몇 년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

 

이번에는 큰 맘먹고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자동차에서 SD카드를 빼서 리더기에 꽃고 업데이트 준비를 합니다.

 

 

 

 

 

 

 

기아 홈페이지에서 고객서비스의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스마트 업데이터 플러스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우선 PC에 설치합니다.

 

 

 

 

 

 

 

설치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뜨게 되는데 어떤 차종의 네비게이션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차량 정보로 찾기를 선택하면 차종과 년식, 부가정보를 보고 선택해서 찾는 것이 가능하고, 소프트웨어 버전으로 찾는 방법은 자동차에 직접가서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비게이션에 장착되어있는 SD카드를 넣으면 자동으로 차량이 선택된다고 나와서 리더기를 PC에 삽입했습니다.

 

 

 

 

 

 

 

 

제 차는 모닝이라서 자동으로 차량의 이름이 뜨고 저장위치와 옵션이 자동으로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아래의 예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안내창이 한 번 더 뜨는데 한번 읽어보고 다시 예를 클릭합니다.

 

 

 

 

 

 

 

 

아래쪽에 다운로드 중이라고 표시되면서 시간과 속도등이 나오는데 평균 30~50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개인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다르니 시간은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기다리고 나면 업데이트가 완료됐다고 나오고 차량에서 시스템 업테이트를 해야 신규기능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구가 표시됩니다.

 

 

 

 

 

 

 

이렇게 네비게이션 업데이트가 끝났습니다. 이제 차량에서 SD카드를 가지고 가서 업데이트만이 남았습니다.

 

반드시 시동을 켠 상태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셔야 다른 문제가 발생될 일이 없다고 하니 주의해 주시면 됩니다.

 

클릭 몇번으로 이렇게 쉽게 끝날일을 미뤘던게 후회가 됩니다.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간단하게 하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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