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잠들어 있는 돈이 있다면?

 

요즘은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손쉽게

은행업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편리하고 속도가 빨라진 세상입니다.

 

그래서 각각의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내 명의의 통장들을 조회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사이트에서 가능한데

저도 가끔씩 로그인해서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계좌를 한눈에 확인 가능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여러가지 메뉴가 보입니다.

저는 은행계좌를 통합조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항목에 동의함 체크하고

정보입력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예금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후 로그인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없으신 분들은

미리 준비하셔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인확인 인증이 한번 더 있는데

거래하는 은행 중 하나에 등록된 연락처를

입력하면 됩니다.

 

 

 

 

 

 

보안문자와 은행선택 후 휴대폰인증번호를 받습니다.

 

 

 

 

조회하니 은행별로 어떤 계좌인지와

활동성, 비활동성 계좌도 표시가 됩니다.

 

 

비활동성계좌는 1년이상 입출금거래가 없는 계좌로

만기가 있는 상품의 경우

만기 후 1년이 경과한 계좌입니다.

 

 

한도대출약정계좌, 세금우대상품, 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당좌예금 등

일부계좌는 항상 활동성계좌로 분류됩니다.

 

 

계좌 확인해 보시고 필요없는 계좌라면

상세조회 후 바로 해지가 가능하고,

영업점을 방문해야 해지가 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개설했던 통장들을 잊고있다가

계좌정보서비스를 통해서 해지하고

일부 금액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내 돈이었지만 모르고 있던 돈을 찾으니

기쁨이 두배 였습니다.

 

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체국도 조회도 가능합니다.

 

대신 계좌조회나 해지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조회서비스 : 매일 09:00 ~ 22:00
해지/변경서비스 : 영업일 09: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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